우분투, 플래시의 현란함을 갖추다

Posted by 잿빛푸우 greypoooh@daum.net
2007.10.04 01:08 리눅스의 모든것

두 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플래시 기술을 갖춘 우분투 리눅스 베타 버전이 최초로 공개됐다.

먼저, 우분투는 마침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호화로운 3D 그래픽을 포함하는 레드햇과 노벨의 선도적인 리눅스 버전을 따르고 있다.

컴피즈 소프트웨어는 '워블리 윈도우' 플러그인처럼 플래시 같은 3D 효과를 구현하게 해준다. (제공: Compiz.org)

특히 버전 7.10 "거시 기본" 베타는 오픈GL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윈도우를 투명하게 만들거나 큐브의 페이스에 데스크톱을 매핑하거나 젤로(JELL-O)로 만든 것처럼 윈도우가 떨리게 하거나 윈도우를 신속히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컴피즈 퓨전(Compiz Fusion)을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3D 이펙트를 다운로드하여 플러그인할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기능들이 CPU를 흡수하는 골칫거리라고 판단하지만, 맥 OS X와 윈도우 비스타도 이를 갖추고 있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매력적인 도메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3D 이펙트만 사용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보다 혁명적인 인터페이스 변화를 위해 중요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 번째, 베타 버전은 어도비시스템즈의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스트리밍용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구현한 내시(Gnash) 프리뷰 버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버전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우분투의 전적인 지원은 받지 않지만" 64비트 소프트웨어를 충분히 이동시키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 일부 플래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놈(GNOME) 사용자 인터페이스 이용자의 경우, 프린터를 플러그인하면 자동으로 구성된다고 프로젝트 창시자들은 밝혔다.

서버 쪽에서 거시 기본 베타는 노벨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하고 이들의 특권을 보다 엄격하게 제한하여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공개한 앱아머를 포함하고 있다.

거시 기본은 오는 10월18일 완료될 예정이다.

월트 모스버그가 이번에 확신할지 지켜볼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시 기본의 후속 버전인 하디 헤론이 2008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하디 헤론은 서버 버전은 5년, 데스크톱 버전은 3년 등 장기적인 지원을 받는 두 번째 우분투 공개버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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