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코어와 엑스트라즈 통합한「페도라7」출시

Posted by 잿빛푸우 greypoooh@daum.net
2007.06.06 13:00 리눅스의 모든것

레드햇은 지난달 13일(미국시간) 리눅스의 신규 에디션 「페도라7(Fedora7)」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간의 예측대로 레드햇이 개발한 「코어(Core)」와 「엑스트라즈(Extras)」라는 소프트웨어 컴퍼넌트를 통합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식판 출시 직전에도 위의 소프트웨어 컴퍼넌트 하우징과 개발을 위해 「코지(Koji)」라고 불리는 신오픈 시스템 변환을 실시하고 있다.

레드햇의 페도라 프로젝트 리더인 맥스 스페박씨는 성명을 통해 “페도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오픈 소스 구축 프로세스에는 커뮤니티 개발 지원자의 영향과 권한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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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는 무상으로 입수 가능하지만 레드햇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같이 정식적인 경로 외에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호환성 인정을 실시하지 않는다. 페도라에는 향후 RHEL에 탑재되기 위한 신기능 실증 목적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페도라7이 가진 신기능 중 하나가 「KVM」이라 하는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이다. 이를 이용하면 1대의 PC로 복수의 OS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KVM은 「Xen」의 새로운 대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Xen은 RHEL이나 노벨의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USE Linux Enterprise Server)」의 현행 버전에 들어가는 다른 오픈소스 제품이다.

이밖에도 페도라7은 「GNOME 2.18」 및 「KDE 3.5.6」의 양대 데스크탑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복수 유저를 고속으로 교체해 전원 관리를 하는 새로운 타이밍 메카니즘, 「Nvidia」의 그패픽 팁으로 3D 그래픽스 기능을 지원하는 시험용 「누보(Nouveau)」오픈 소스 드라이버등이 있다.

앞으로 페도라는 「노벨(Novell)」의 「오픈수세(OpenSUSE)」나 「캐노니컬(Canonical)」의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와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페도라8은 오는 10월 31일 출시될 예정이다. 레드햇은 보다 세련된 처리,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원격조종, 그리고 복수의 오디오 및 비디오 포맷을 처리하는 헬퍼 애플리케이션 등의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ZDNet Korea | 기사입력 2007-06-05 10:44 | 최종수정 2007-06-06 10:42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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